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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미어리그순위 21라운드 간단정리

리치스토리 2018. 1. 2. 10:00

2017년 12월 마지막날 한국시간으로 자정에 첼시와 스토크시티경기와 함께 6게임이 동시에 EPL프리미리어그 21라운드가 펼쳐졌습니다.

 

 

 

 

 

 

 

 

맨시티는 18연승에서 마감했으나 마지막 크리스탈 팰리스의 패널티킥을 골키퍼 에데르손이 선방하며 리그 무패행진을 계속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맨시티는 경기도중 가브리엘 제주스가 부상으로 최대 2개월간 결장이 예상되며 케빈 데 브라이너가 과격한 태클에 부상을 당하며 당장 주전으로의 복귀 또한 불투명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맨유는 사우스햄튼을 홈으로 불러 또 한번의 답답한 경기 끝에 득점없이 비기며 3게임 연속 무를 기록하며 무리뉴감독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반면에 첼시는 최근 폼이 무너져있는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맨시티를 추격할수 있는 유일한 팀으로의 존재를 과시했습니다.

 

 

 

 

 

 

 

에버튼은 점유율은 앞섰으나 슛팅수 4:14로 본머스에게 효율성 측면에서 완패하며 경기 후반부를 버티지 못하고 1:2로 패하면서 지지않는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초반득점으로 경기내내 지키기 모드로 들어간 홈팀 왓포드를 상대로 경기후반 연속골로 원정에서 모처럼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의 의지를 보였고 리버풀은 제이미바디에게 초반기습골을 내주며 경기내내 힘든 싸움을 했지만 모하메드 살라의 연속골에 힘입어 홈에서 레스터 시티를 2:1로 물리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올시즌 수비가 강해진 번리는 허더즈필드원정에서 득점없이 비겼고 중위권싸움이 한창인 뉴캐슬과 브라이튼 역시 지루한 경기 끝에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아스널은 현재 강등권인 웨스트브롬위치를 상대로 60%이상의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경기막판 상대의 자책골로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핸드볼파울에 의한 패널티킥을 허용하며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웨스트브롬위치와 아스널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EPL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는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1게임이 부족한 상태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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