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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미어리그순위 20라운드 간단정리

리치스토리 2017. 12. 30. 14:02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가 토트넘과 사우스햄턴의 경기로 시작해 크리스탈팰리스와 아스널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끝났습니다.

 

 

 

 

 

토트넘은 해리케인이 두게임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손흥민의 활약으로 홈에서 여유있는 승리를 챙겼습니다. 

 

 

 

 

 

에버튼의 원정에서 웨스트브롬위치를 상대로 득점없이 비기며 무패행진을 이번에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왓포드는 4연패 끝에 레스터시티를 홈에서 역전승을 이끌어내었으며, 갈길 바쁜 맨유는 홈에서 번리를 상대로 추가시간에 링가드의 극적인 동점골로 2:2로 비기며 겨우 체면을 지켰습니다.

공격과 수비가 약한편인 허더즈필드와 스토크시티는 서로 한골씩 주고 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했고 첼시는 브라이튼을 홈으로 불러 2:0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강등권의 본머스는 최근 분위기 반전하며 중위권 진출을 노리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아르나우토비치에게 후반연속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으나 종료휘슬직전 칼럼윌슨의 동점골로 극적인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리버풀은 최하위 스완지시티를 홈으로 불러 5:0 대승을 거두었고 맨시티는 비록1득점이긴 했지만 볼점유율이 80%에 육박할 만큼 뉴캐슬을 압도하며 18연승을 달리면서 19승1무(승점58)를 기록,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43)와 승점 차를 15점으로 벌렸습니다.

박싱데이기간 동안 선수들의 체력문제로 1.5군들의 활약이 중요한 20라운드였지만 맨유가 홈에서 부진했던 것을 제외하면 이길팀이 이기고 질팀은 졌던 이유있는 승,무,패가 결정된 라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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