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모든 것

2018년 아시안게임이 8월18일부터 9월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개최된다. 인도네시아는 17개나라가 참가했던 1962년 제4회 아시안게임을 개최하였고 이번에 다시 한번 개최하게 되었다. 붕 카르노 경기장(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이번 아시안게임은 제18회 대회이며 대한민국은 제10회 대회를 1986년 서울에서 제14회 대회를 2002년 부산에서 지난 대회인 제17회 대회를 2014년 인천에서 개최한바 있다. 1982년 제9회 대회부터는 중국이 첫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뒤를 대한민국과 일본이 2위를 놓고 순위를 다투고 있다.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1위를 차지한적이 없으며 2위를 9회, 3위를 5회 기록이 있으며 4위와 6위가 한차례있다. 아시안게임의 메..

팀당 총144경기를 가지는 2018 KBO 프로야구는 7월21일 현재 팀당90경기 이상을 넘어서며 팀당 약62~65%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두산이 4월8일부터 지금까지 팀타율 0.310(1위)와 팀방어율 4.85(4위)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1위를 지키고 있다. Copyright ⓒ KBO 홈페이지 뉴스 최근 제이슨휠러를 방출하고 데이비드 헤일을 영입한 한화는 시즌초반 7~9위권에서 머물다가 5월3일에 시즌첫 3위를 기록하고 그 이후 줄곳 2~3위를 유지하고 있다가 현재는 SK와 승차는 같으나 승률에서 뒤쳐져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화의 팀타율은 0.274(9위)이나 팀방어율이 4.49(2위)로 중간계투와 마무리에서의 안정감으로 작년과는 확실히 다른모습을 보이고 있다. Copyright ⓒ KBO 홈..

2018 KBO 올스타전이 선수들의 인기팬투표와 선수단투표가 끝난가운데 7.13(금)~7.14(토) 울산문수야구장에서 열린다. 총 투표수는 팬 841,693표, 선수단 352표이며, 팬 투표과 선수단 투표를 각각 70%-30%의 비율로 합산해 최종 점수를 집계되었다. 포수 부문의 두산 양의지가 총점 58.42점으로 2018 올스타전 최고의 득표자로 선정이 되었다.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두산, 롯데, SK, 삼성, KT)와 나눔 올스타(KIA, NC, LG, 넥센, 한화)로 팀을 나누어 진행한다. 올스타전 포지션별 베스트선수 목록은 다음과 같다. 7/13(금) 17:00(오후5시)에 퓨쳐스올스타전과 홈런레이스예선이있고 7/14(토) 18:00(오후6시)에 올스타전과 5회말종료후 홈런레이스 결승이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이 한국시간 7월16일(월) 자정에 열린다. 인구 416만명인 유럽의 작은나라 크로아티아와 피파랭킹7위 유럽전통의 강호 프랑스가 이번 월드컵 결승전의 주인공이다. 프랑스는 예선C조에서 3득점1실점으로 승점7점을 얻는 효율적인 축구로 16강에 올랐다. 그리고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를 격파하고 스타군단 벨기에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크로아티아는 예선D조에서 7득점1실점으로 승점9점을 따내며 같은조의 다른팀들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그러나 16강,8강,4강전까지 연속3경기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끝에 힘겹게 결승에 올랐다. 출처:FIFA.com FIFA 월드컵 역사상 처음 프랑스가 결승에 올랐던 98년 프랑스 월드컵 준결승(4강전)에서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맞대결 전적이 ..

프랑스와 벨기에가 드디어 4강에서 격돌합니다. 1998년 자국에서 열린 프랑스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후 20년 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하는 프랑스와 월드컵 최고기록이 4강인 벨기에가 사상최초로 결승행을 앞두고 우승까지 목표로 두면서 미리보는 결승전같은 4강전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그리즈만과 파리생제르망의 신예 음바폐의 활약이 경기를 더해갈수록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리즈만은 순간스피드와 창조적인 플레이가 매우 뛰어난 선수여서 1998년 프랑스월드컵 당시 중원의 사령탑이었던 지네디 지단과는 또 다른 스타일로 프랑스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평소 독특한 세리머니로 주목을 받아온 그리즈만이지만 우루과이전의 상대 골키퍼의 실수로 인한 두번째 골 이후 소속팀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

17회 아시안컵은 2019년 1월 5일 (토) ~ 2월 1일 (금)까지 UAE(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됩니다. 2004년(13회)대회까지 UEFA 유로컵이나 올림픽과 같은 연도에 행해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아져서 2007년(14회)대회 부터 4년마다 개최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시안컵 16회 대회(2015년)는 2007년부터 AFC에 가입한 호주에서 개최되었고 호주가 우승을 하고 대한민국은 준우승을 했습니다. 자동진출권은 개최국에만 부여되며 이전 대회까지와는 달리 이번 대회부터는 참가국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따라서 총6개조로 구성되며 각 조 1, 2위를 한 12개팀과 6개조 3위 중 상위 4팀(승점,골득실,다득점 순)이 16강에 진출합니다. 포트1 : 대한민국, UAE, ..

러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인만큼 러시아의 8강진출은 이미 목표를 달성한듯 보입니다. 비교적 쉬운 조별경기를 치르고 16강에서는 끈끈한 수비조직력과 원팀으로 뭉쳐 승부차기까지 가는 끝에 강호 스페인을 물리치고 이번 8강전에서는 크로아티아와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크로아티아 역시 조별리그를 2승1무로 1위로 통과하고 덴마크를 승부차기끝에 8강에 진출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번 대회이후 빅리그의 러브콜이 확실해 보이는 골로빈선수가 돋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팀이 하나가 되는 조직력과 러시아팬들의 절대적인 응원의 이점을 가지고 52년만에 4강을 노리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수케르를 중심으로 4강신화를 이룬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 또 다른 황금세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드리치,만주키치,라키..

이번 러시아월드컵8강전에서 유럽전통의 라이벌인 스웨덴과 잉글랜드가 만납니다. 스웨덴과 잉글랜드의 역대전적은 라이벌답게 7승9무7패로 동률입니다. 따라서 8강전에서 승리하는 팀이 역대전적도 앞서게 되고 4강에도 진출을 하게 됩니다. 스웨덴은 예선 첫경기에서 대한민국을 만나 어렵게 패널티킥으로 승리를 거머쥐면서 국민들이 대한민국선수들을 원망하게 만든 팀이기도 합니다. 스웨덴역시 대한민국과의 첫경기는 상당히 무력해 보이고 느려보였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대한민국팀의 전술을 더욱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16강을 넘어 8강에 올라선 스웨덴의 경기를 유심히 지켜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이 왜 스웨덴에게 유효슈팅이 0 이었는지를 알수 있게 해줍니다. 그만큼 스웨덴의 수비는 상대팀으로 하여금 부담감을 줍니다..

러시아월드컵 8강전의 2경기는 브라질과 벨기에의 대결입니다. 브라질은 피파랭킹2위이며 벨기에는 3위입니다. 랭킹1위인 독일이 대한민국에게 져서 16강에 오르지 못함에 따라 이번 러시아월드컵이 끝난 후에는 피파랭킹이 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이번 2위와 3위인 브라질과 벨기에의 경기가 더욱 관심이 높을수 밖에 없네요. 2014년 브라질월드컵인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도 어렵게 4강에 올랐으나 독일에게 7:1로 대패하면서 한동안 대표팀이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했으나 여전히 브라질은 우승후보로 꼽힙니다. 그 이유는 네이마르,쿠티뉴,윌리안,티아고실바,피르미뉴,제주스 등과 같이 빅리그 빅팀에서 활약하는 스타선수들 때문입니다. 특히 네이마르는 득점력,개인기,스피드 등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는 세계최고의 선수라 해..

러시아월드컵 8강전의 1경기는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대결입니다. 우루과이는 피파랭킹14위이며 프랑스는 7위입니다.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우루과이가 16강, 프랑스는 8강의 성적이었지만 이번엔 양팀이 8강에서 맞붙는 만큼 한팀은 최소 4강은 확정되었습니다. 우루과이는 카바니,수아레즈의 세계최고수준의 공격조합과 고딘과 히메네스의 견고한 수비라인으로 본선 3경기부터 16강까지 전승으로 8강에 합류하였습니다. 프랑스는 포그바,캉테,그리즈만 등 이름만으로도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로 구성되어있고 1998년 프랑스월드컵이후에 태어난 킬리안음바페가 현재까지 이번대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역시 이번대회에서 무패로 8강까지 올라온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입니다. 우루과이와 프랑스 선수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