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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미어리그순위 19라운드 간단정리

리치스토리 2017. 12. 25. 14:10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가 아스널과 리버풀의 경기로 시작해 레스터시티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끝났습니다.

 

 

 

 

 

 리버풀은 초반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아스널에게 5분간 3골을 내주며 리드를 빼았겼으나 현재 리그 득점왕 1위인 모하마드 살라의 동점골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고 에버튼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 부임이후 지지않는 경기로 첼시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펩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의 독주가 여전했고 토트넘은 해리케인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리그 최소실점으로 버티던 번리를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왓포드는 초반리그 돌풍을 이어가지 못하고 브라이튼에게 무너지며 4연패를 했고 뉴캐슬은 원정에서 웨스트햄을 꺾으며 연패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갈길바쁜 조세무리뉴감독의 맨유는 막판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레스터시티에게 극장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해 선두추격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현재 강등권에 있는 하위 3팀의 부진이 여전하고, 역대최고팀으로 평가 받는 맨시티의 독주를 막기위해 추격하는 상위팀들이 토트넘을 제외하고 전부 무승부를 기록한 라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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