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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이 자카르타 팔렘방에서 시작되었다. 45개국, 40개 종목, 465개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선수 811명, 임원 236명이 참가한다. 대부분의 종목에 대한민국 선수들이 출전하며 그만큼 많은 메달이 있기 때문에 응원하는 재미가 있을 듯하다. 또한 올림픽에서 자주 볼수 있는 종목과 생소한 종목도 있고 올림픽과 같은 종목이라도 아시안게임이 메달의 수가 더욱 많은 종목도 있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는 대한민국보다 2시간이 느리다. 즉, 대한민국 서울의 시간이 저녁8시라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저녁6시가 된다. 따라서, 바쁜 직장인이라면 퇴근후에도 아시안게임을 시청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듯하다. 이번 아시안게임의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번 대회 종합2위를 목표로 두고 있는 대한민국..

정현(22·한국체대·23위)이 등과 허리 통증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TP1000 로저스컵 출전을 경기시작시간을 앞두고 포기하였다. 1회전에서 올해 윔블던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10위)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허리와 등 상태가 좋지 않아 기권했다. 2018년 호주오픈 4강 이후 한 시즌에 70여개 투어 대회가 열리는 테니스대회에서 정현은 발목 부상으로 많은 대회를 불참하며 고생했다. 참가 신청을 했다가 철회하는 경우가 몇번있었으며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과 윔블던대회도 시드를 받았지만, 결국 참가하지 못했다. 정현은 약2달정도의 재활 끝에 복귀했지만 APT250 애틀랜타오픈 8강, APT500 시티오픈 16강 성적 이후 다시 허리와 등 부상으로 또 기권했다. 이번 로저스컵은 ATP..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1~3위의 변동은 없었다.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위, 로제 페더러(스위스)와 호주오픈에서 정현선수에게 패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가 그 뒤를 이었다. 정현은 지난주와 변동없는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 : ATP홈페이지 정현선수의 다음대회는 시티오픈이다. 시티오픈은 아틀란타오픈의 28명에 비해 참가선수가 20명이 더 많은 48명이 참가하고 ATP500 이어서 우승포인트도 500점이다. 총상금도 $2,146,815로 아틀란타오픈에 비해서 3배가량 많다. 이번 대회는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랭킹3위와 존 이스너(미국) 랭킹9위, 그리고 아시아최고랭킹 니시코리 케이(일본) 랭킹20위 등이 출전한다. 출처 : ATP홈페이지 이미 대회 1회전을 총16..